[2012-04-28] 디아 베타 며칠 해보고 난 후 변경사항. Diablo III

- 레오릭 왕까지 게다가 13렙 노말 난이도밖에 안되서 그런지 한계가 있다. 아이템에 대한 기대도 없이 계속 레오릭을 잡는게 귀찮고(실제 디아 2에서도 60렙이 넘어가면 렙업보단 아이템을 얻기위한 무한 사냥만 있었다) 노말이 너무 쉬워서 지겹다. 특별히 무빙이 필요한것도아니고 몹을 쫓아가면서 마우스 왼쪽클릭만하면 다 잡는다. 그나마 레오릭은 보스라고 한방 맞으면 피가 반정도 닳아주어 포션을 좀 마셔줘야한다는게 다른점이랄까. 어디서 들으니 베타때의 업적은 남질 않는다고 하니 렙업에 대한 의욕도 없고 베타는 그냥 5개의 캐릭을 돌려보면서 스킬이 어떤지 익히는 정도 수준이 될듯싶다.

- 부두술사의 기본 스킬에 두꺼비의 독이 있는게 끌려서 부두술사를 해보았다. 11렙에 두꺼비의 독을 배우는데 아직 10렙이라 두꺼비의 독은 배우지 못했지만, 적어도 수도사로 할때보단 난이도가 올라갔고 마우스 오른쪽 클릭이나 1, 2로 할당된 스킬도 사용해야 수월하게 사냥이 된다. 첫 기본 스킬인 독침(LOL에서 티모가 사용하는것과 같다)은 전형적인 발사형 스킬이라 무난한데 이후에 배우는 거미 스킬은 좀 독득한 편이다. 거미가 들어있는 항아리를 계속 던져서 깨뜨리면(그 항아리 깨지는 소리가 좀 거슬리긴한다) 그 주위에 몇초간 살아있는 거미가 소환(?)되어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데 나름 거미들이 몹들의 길막기를 해주는 편이라 안전한 사냥이 가능하다. 좀비개 소환의 경우, 데미지는 거의 없지만 체력이 적은 부두술사대신 몸빵을 해주는데 보스전에서는 좀비개가 한방맞고 죽어버리므로 그닥 쓸모가 있진 않다.

- 베타가 언제까지일진 모르겠지만 가능하면 5개 캐릭으로 엔딩은 다 보고 싶고 그럴만한 시간이 없다면 마법사 -> 악마사냥꾼 -> 야만용사 순으로 시간이 허락하는데까지 게임을 해볼 생각.

- 디아3 베타를 하다보니 LOL이 손에 잡히지 않는데, 문제는 그 디아 3 베타역시 그렇게 나를 끌어당기지 못한다는점이다. 게임은 하나만 파고들때가 제일 재밌다는게 진리인듯.

[2012-04-26] 디아블로3 베타 소감 Diablo III

밤에 2시간 정도 진행한 수도사 관점에서의 디아블로3 소감 

- 생각보다 사양을 타지 않는다. 내 컴이 CPU(Q8300), VGA(HD4870), Memory(4GB)인데 모든 옵션을 최상으로 하면서 3인 멀티플레이를 하더라도 끊긴다는 느낌은 없다. 그렇다고 매우 부드럽다는 느낌도 없긴하다.

- 빠른 템포로 진행이 된다. 하지만 역시 입구 찾기나 보스 찾기등의 맵을 여기저기 탐험해야하는 점은 역시 존재한다. 하지만 디아2의 스테미나가 사라져 항상 달리니 그정도는 용서해줄 수 있다. 빠른 진행으로 인해 어수선하다는 느낌도 약간 들긴한다.

- 타격감이 좋다. 몹을 확실히 때리고 있구나 라는 느낌이 든다. 

- 마우스 왼쪽 클릭으론 기본 공격을, 오른쪽 클릭으론 특수 공격을 하는데, 렙이 낮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난이도가 노말이어서 그런건지 기본공격만으로도 모든 적을 처리할 수 있다. 특히 특수공격이 그렇게 강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으며 스킬을 몇개 쓰지 않아서 그런지 단순하다는 느낌이 든다. 베타라서 레벨 제한이 있어 스킬이 다양하지 않고 난이도도 하나라 그럴지 모르겠지만 계속 이 상황이라면 금방 질릴 수도 있을듯하다.

- 그래픽이 깔끔해서 좋긴한데, 디아블로와 같은 호러(?)게임하고는 잘 맞지 않는듯 하다. 어둡게 그리고 약간의 안개효과만 제외하고는 공포분위기는 나지 않는다.


- 기타 디아블로2와의 변경점
  • 물약은 Q버튼으로 먹으며 체력이 곧바로 충전되지만 다음 물약을 사용하기까지엔 30초의 쿨타임이 있다.
  • 아이덴티티 스크롤은 사라졌고 마법 아이템은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 타운포탈 스크롤도 사라졌고 T 버튼을 눌러 그냥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즉시시전은 아니고 시전시 시간이 필요하다.
  • 레버를 움직여 트랩을 발동시킨다던지 하는 형태로 지형을 이용해 적을 죽일 수있다.
  • 룬이라는게 생겼는데, 스킬에 특수 효과를 더해준다.
  • ...

그리고.... 안녕 LOL 넌 훌륭한 시간때우기 게임이었어....

[2012-04-24] 디아블로 3 베타 당첨 PC 게임


타임머신 탑승준비 완료

[2012-04-23] 게임이야기 게임 이야기

1. 디아블로 3
 디아블로3 베타테스터에 당첨됐다. 친구가 북미서버 오픈베타에 접속하는 방법도 알려줬지만, 그건 일단 패스하고 국내 베타 테스트 시작만을 기다리고 있다. 플레이 동영상을 몇개 봤었는데 어떨땐 참 멋있다가도 어떨땐 좀 적막하단 생각이 든다. 2편처럼 계속 달리기만 하는 형식이 아니길..

2. LOL
 여지껏 서폿은 좀 해봤으니 서폿은 좀 하는줄 알았는데 최근들어 계속 밀리는걸 보면 그닥 잘하는 편도 아닌듯 하다. 다른 서폿이 플레이를  하는걸 보면 이것저것 배우는 점도 있고... 그로 인해 승률은 계속 떨어져 현재 55%정도. 대부분의 일반전을 부서사람들하고 같이 한거니까 55%란 승률도 우리 부서사람들이 잘해서 그렇게 유지된것이겠지. 소라카는 라인전엔 좋을지 모르지만 라인을 벗어나면 반 잉여라 손을 대지 않게 되고, 소나만 하면 상대 서폿이 블리츠... 소나로 견제를 하려 했지만 블리츠로 인해 견제가 안된다. 잔나는 그나마 괜찮지만 잔나 역시 블리츠를 만나면 견제는 포기해야한다. 답답해서 알리를 샀는데, 알리는 고급사용자 용인듯.. 근접캐릭으로 서폿은 적응이 어렵다.
 문도를 산 이후에 정글도 조금씩 해보는데 정글이 확실히 액티브하니 재미는 있다. 다만.... 꾸준히 정글몹을 잡아야 하고, 갱킹을 성공해야 비슷하게 레벨을 올릴 수 있어 렙업에 압박을 좀 받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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