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7] 링크 잡담


[2015-01-05] 스팀 겨울세일

보통 여름이나 겨울 세일엔 10개 이상 질렀던거 같은데 이번엔 아래 세개가 전부
 - Wolf Among Us
 - Saints Row IV
 - Red Faction : Guerrilla Steam Edition

이번에 지름이 적었던게 
   1. 겨울 세일이 너무 약해서, 
   2. 그간 지른게 많아 더이상 지를게 없어서, 
   3. 이젠 게임할 시간이 없다는걸 깨닫고 더이상 라간지에 연연하지 않아서
의 세가지 원인이 있던거 같은데 세일 기간이 지나고나니 좀 아쉽긴 하다.

저 중 세인츠로우 4만 좀 해봤는데, 3편을 너무 재미있게 해서 그런지 몰라도 4편은 많이 실망했다.
초반 내용이긴 하지만, 새로운 장소에서 외계인이랑 싸우는줄 알았는데 설정만 매트릭스고 3편과 동일한 장소에서 동일한 미션을 수행한다. 바이오쇼크 1편에서 실패한 파이프드림은 또 왜 가져왔는지.. 두어시간 해보다 바로 삭제했다.

이래저래 실패사례가 많아 앞으로는 아래 구매기준에 맞는것만 지르기로 결정했다.
 - 플래포머 게임은 패스
 - 인디 게임은 패스
 - 추억 보정을 위해 라간지를 유지할게 아니라면 2010년 이전 게임은 패스
 - 잡입 게임은 패스
 - 난이도 높은 게임은 패스





[2014-11-21] 잉여로울때 만들어보는 COC 마을회관 8레벨 배치 게임 이야기

1. 뇌전탑이 마을회관을 보호하는 형태.


[2014-07-10] F.E.3.R 소감 PC 게임

 피어시리즈를 달리다가 재미없어서 포기했었던 FE3R 엔딩을 봤다. 

 솔직한 느낌으론 Monolith의 F.E.A.R와 이야기만 연관됐을 뿐 전혀 다른 게임이라 느껴질정도로 많은 부분에 변화가 있었고 그로 인해 호불호가 많이 나뉘며 특히 기존 F.E.A.R를 즐기던 사람들은 불호쪽으로 기울지 않았을까 한다. F.E.A.R는 동양적인 공포와 FPS를 적절히 섞어 (대부분의 전투는 그냥 인간이랑 하지만) 웬지 모를 공포감에 휩싸이게 하는 특이한 게임이었는데, 2편은 그 공포의 핵심인 알마에 대한 측은한 느낌이 들게 해 공포감이 많이 희석되고, 3편은 알마는 이미 제정신이 아니기 때문에 공포따윈 없다. 공포보단 짜증나는 적과의 전투만 있을 뿐.

 2편의 쉬운 난이도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3편의 난이도는 극악이다. 1편은 '오!..." 의 수준이라면 2편은 '에이..", 3편은 '짜증'으로 표현될 수 있겠다. 훈련병(쉬움) 난이도로 해도 너무 막막해 이걸 어떻게해야하지? 라는 의문이 들정도다. 엄폐물 뒤에서 빼꼼 보면서 대충 쏘거나 아주 멀리서 쏘는데 정확성은 얼마나 대단하던지... 그와중에 다른 놈들은 엄폐물 사이사이로 우회해서 전방이 아닌 측면에서 공격한다. 중반 이후엔 대놓고 측면에서 적들이 출현한다. 그리고 강화병사들.... 아마 코옵을 기본으로 설계해서 그렇지 않았을까 싶긴한데 그렇더라도 난이도가 너무 높아 재밌단 느낌보단 짜증난단 느낌이 강하다.

 스토리도 뭔가 시리즈를 트롤로지로 끝내려는 억지스러움이 보이는편. 그간의 설정을 제대로 말아먹었다.

 예전 소감들을 보면 최적화가 안되서..라는 글들이 많던데, 지금와선 사양의 압박은 별로 없지만, 그렇다고 2편보다 그래픽이 좋아진것 같진 않다. 시스템적으론 엄폐, 체력 자동회복, 무기는 2개까지만..이라는 최근의 트랜드를 잘 따라한것 같지만 그걸 잘 써먹진 못한것 같다.


 시리즈 3개를 비교하자면
 - 난이도 : 피어 3 > 피어 > 피어 2
 - 그래픽 : 피어 2 > 피어 3 > 피어
 - 공포감 : 피어 > 피어 2 > 피어 3 
 - 스토리 : 피어 > 피어 2 > 피어 3
 - 스토리 텔링 : 피어 2 > 피어 3 > 피어

 * 개인적으론 피어 2 > 피어 >>> 피어 3 로 점수를 주고 싶다. 


□ 고어 주의 (스크롤 압박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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